너무나 행복했던 배구시즌이 마무리되었다.작년 23-24시즌은 그 공허함이 너무 컸는데....올 해는 내가 응원하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팀이 통합우승을 하였고그 감격스러운 모습을 현장에서 직관할 수 있었던 잊을 수 없는 그래서더 다음 시즌을 기대하면서 보내줄 수 있었던 것 같다. 총 17번 관람을 다녔다~~남자배구 홈경기 구장인 장충체육관, 의정부 경민대체육관, 수원체육관, 유관순체육관, 상록수체육관, 충무체육관, 인천계양체육관~~7군데를 다 다녔다~~나름 뿌듯 ㅎ직장생활하면서 주말에 배구를 보러갈 수 있다는즐거움은 도파민 이상의 큰 행복이였다. 배구 관람의 가장 큰 장점은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점응원하는 팀의 응원가와 선수별 응원송을 함께 떼창하면서 맘껏 열정을 표출 할 수 있다는 점그런데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