벌써 일년이 지났다 ㅎ올해 KOVE컵 대회를 보다보니작년에 구미 다녀온 시간들이 생각나서또 뒤늦은 후기를 써본다. 참 게을러 ㅎ 무더웠던 8월~ 1박2일 여정으로구미 박정희체육관 배구 관람을 목표로 딸들과 출발~~구미~~처음 방문했는데 참 조용한 도시였다... 토요일, 일요일 남자부 4강, 결승전을보기위해 갔었는데...공단이 많아서 그런지주말이라 너무 다니는 사람들이 없어서 쫌 놀람! 나는 딸과 함께준결승, 결승전 2일 경기를 다 볼 수 있는 패키지를 구매했다. 입장할 때멤버십 카드도 주고,귀여운 미니 배구볼도 주고,열쇠고리도 주고...쇼핑백에 1인 1패키지를 주는데...완전 감동이였다..쇼핑백하고 열쇠고리는 지금 없고 ㅜ소중하고 귀여운 볼 인증샷 ㅎ 좋은 시야에서대한항공과 삼성화재 준결승을 관람했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