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부터 새로운 곳으로 출근하게 돠어서 당분간 블로그 포스팅은 못하겠다 싶었는데승협이땜에 오늘 밤 또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글쓰기를 시작해본다 잠은 다 잔듯 ㅎ 이승협에 대한 관심이 점점 밴드 엔플라잉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건데뷔 후 9년간의 노력이 보였고~놀라운 자작곡 실력에 진정성 있는 여러 행보들을 속 멤버들간 끈끈함과 음악에 진심인 엔플~그리고 더해 팬덤 엔피아에 대한 감사와 애정 또한 남다르다는 부분일 것이다. 공카에서도 신입 엔피아들의 글은 다 나와 같은 병을 앓고 있구나 ㅎ 공감하며하루도 여러번 들락거리며 같은 마음으로 엔플라잉을 바라보며 응원하며 현생의 고단함을 이겨내며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다~♡ 엔플라잉 덕분에 소소한 행복과 설레임 때론 가슴 절절한 마음까지~팬이라면 다 느끼는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