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..우리 윤지 유치원 입학식이 있었다..
물론 5살에 부산에서 다니던 유치원이 있었지만..서울로 이사오고..4개월 쉬다가..
많은 고민끝에 결정하고 윤지가 처음으로 영어를 접하게 되는 시점의 유치원이라..
마음이 예사롭지 않기도 하다. 즐거운 유치원생활이 되길~~
입학식 마치고..기념샷..찰칵~~ㅎ
아이구 이쁜 윤지..교복도 잘 소화하는구나..ㅎ
맨앞줄에 앉아 그래도 바른자세로 잘 버티는 모습이 어찌나 대견하던지..
나선김에..오늘 큰 녀석도 일찍 끝나오고 해서..
집에서 가까운 남산공원에 가서...몇장 사진박고..왔다..ㅎ
남산근처는 가기만해도 이리 좋은지..참나..ㅎㅎ
사진찍을때 요즘 예원이가 눈에 힘을줘서..ㅎㅎ 그래도 넘넘넘 이쁜 예원이..
교복입고 찍은 사진은 첨인것 같다..뭐든 다 완벽하게 소화해주시는 바디와 페이스~~ㅎㅎ
애교쟁이 윤지가..이쁜 포즈로 매력을 발산한다..ㅎㅎㅎ 요건 예원이가 찍은 사진..^^
내려오면서 한컷...윤지가 뿔났다..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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